[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 이명·난청센터가 개설됐다. 이명·난청센터는 이명(귀울림), 청각과민증,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 등 우리가 듣는 '소리'의 문제에 대해 진료하는 특수 센터로 동서신의학병원 이명·난청센터는 '이명 클리닉'과 '난청 클리닉'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클리닉에서는 이명에 대한 이비인후과, 신경과, 정신과, 치과 등의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원인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난청클리닉에서는 다양한 난청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며, 약물과 보청기 및 인공와우이식술 등 난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이명·난청센터 문의전화 (02-440-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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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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