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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범수가 숨겨놨던 '몸짱'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범수는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머리를 짧게 커트하고 다시 한번 몸짱 몸매를 과시한다. 극 초반 성모(박상민 분)의 총에 맞아 총알을 뽑아 내는 장면에서 숨겨졌던 몸짱 몸매를 선보였던 이범수는 이 날 다시 한번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를 시청자 앞에 선보인다.
형 성모의 도움을 받아 밀항을 시도하던 강모(이범수 분)는 조민우(주상욱 분)의 밀고로 밀항직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된다. 4년형을 언도받은 이범수는 교도소 생활을 시작하는데 교도소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범수는 익산교도소와 SBS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연이어 턱걸이 장면을 촬영해야 했지만 평소처럼 힘들이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 한 제작진은 "홍기표 회장을 죽인 정식(김정현 분) 대신에 감옥에 간 강모의 앞날엔 삼청교육대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여러차례 죽음의 고비를 맞는 신이 기다리고 있다"며 "80년대 초반 군부독재시절, 질곡의 역사를 헤쳐나오며 성공스토리를 써갈 이범수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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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일 방송에서는 강모와 성모가 바닷가에서 뜨거운 눈물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두 형제의 한맺힌 통곡 장면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
정연(박진희 분)과 결혼식은 올린 강모는 "정연이 아버지를 죽인 황태섭(이덕화 분)의 딸"이라는 성모의 말에 충격을 받고 함께 눈물을 흘린다. 지난 8일 경남 남해의 작은 마을 바닷가에서 촬영된 이 장면에서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 베테랑연기자들의 감정연기가 최대한 살 수 있도록 "컷"을 외치지 않고 한번에 연결하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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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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