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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급락' 20일선에서 낙폭 방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개인 매수 vs 외국인 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주말 뉴욕증시가 급락한 탓에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다만 지수선물은 일단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낙폭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40포인트 하락한 224.65를 기록하고 있다. 224.60의 시가 수준에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지수선물은 20일 이동평균선(224.11)이 걸쳐있는 224.05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다소 줄였다.


개인이 2007계약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11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98계약 매도우위다.

베이시스는 다소 밀렸지만 차익거래에서 매도 공세가 거센 것은 아니다. 평균 베이시스는 0.70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162억원, 비차익거래 39억원 등 합계 20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가량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풋옵션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210풋은 전거래일 대비 50% 가량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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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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