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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건설, 용인구성 리가 아파트 잔여세대 특별분양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LIG건설이 각 세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LIG 용인구성 리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지 않으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다. 전매제한은 1년으로, 초기계약금은 분양가의 5%, 일부세대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등의 혜택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257번지 일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지상 1~20층 8개동 53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383가구), 127㎡(148가구), 192㎡(2가구) 등 3개 평면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LIG건설은 이 아파트 전 세대 욕실에 전용 수전을 통해 온천성분수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사우나 및 스파시설과 함께 야외 족욕센터 등 온천성분수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 인근 온천성 분수는 약알카리성(ph=8.18)으로 국내 유수의 온천보다 마그네슘 6.85(약20배), 칼슘 16.00 (약3배), 나트륨 128.00(약6배), 칼륨 2.34(약2배), 스트론듐 0.49(약8배), 아연 0.36(약36배) 등으로 뛰어나 아토피 피부질환, 노폐물제거, 관절염, 위장병, 알레르기, 생리작용, 진정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단지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분당 10분대, 죽전과 동백지구는 5분대면 닿을 수 있고, 분당선 연장전철 구성역(예정)이 생길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이 확정됐고 주변으로 법화산, 수원CC, 한성CC, 경찰대CC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세계 7대도시 평면도 적용된다. 85㎡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워킹맘하우스 개념의 뉴욕평면이 적용되며, 127㎡는 3세대 대가족을 위한 시드니 평면을 컨셉으로 한다. 놀이터, 도서관 등 단지 내 부대시설에는 어린이에게 친근한 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역 사이에 있다.


031)261-8751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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