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자녀 특별공급서 평균 3: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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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여수 보금자리주택지구내 85㎡초과 분양주택과 10년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에 나선 결과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3~14일 총 456가구 중 3자녀 특별공급분 1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에서 분양주택 10가구에는 17명이 신청, 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0년 공공임대주택 4가구는 21명이 신청, 경쟁률이 5:1에 달했다.
이에따라 오는 19일 1순위 일반청약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 주변시세 대비 3.3㎡당 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격과 함께 판교와 분당에 접한 입지적 장점, 지하철분당선 야탑역과 다양한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한 교통여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LH는 19~21일 3일간 분양주택 및 10년 공공임대주택 일반공급분 총 442가구의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공급대상은 분양주택 101㎡(38평) 106가구, 120㎡(45평) 132가구, 134㎡(50평) 74가구, 164㎡(62평) 4가구 등 총 316가구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1㎡(38평) 49가구, 120㎡(45평) 77가구 등 126가구다.
입주는 2012년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분양주택 316가구는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기타분양관련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분양사무실(031-721-664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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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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