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철도주들이 브라질 고속철도 프로젝트 관련해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며 동반 오름세다.
13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10(3.52%)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철도 관련주 대아티아이와 리노스 역시 각각 4.18%, 1.71% 동반 상승세다.
이들 관련주는 지난 7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6월말 브라질 국회감사원이 고속철사업을 최종 승인하면서 브라질 정부가 후속절차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나타낸바 있다.
이에 앞서 1일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중국과 철도 건설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2.7%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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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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