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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영국 BBC "곧 독일의 시대 열릴 것"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영국 BBC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크게 활약한 독일축구대표팀의 미래에 극찬했다.


BBC는 8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에서 독일의 어린 선수들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독일의 시대가 곧 도래함을 의미한다"고 축구 전문가 크리스 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날 열린 독일과 스페인의 2010 남아공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은 스페인에게 0-1로 패하며 결승진출의 꿈을 접어야만했다.


하지만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무한한 가능성에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 독일 선수의 평균 나이는 24세.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나라 중 가장 안정된 전력으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등 강호들을 대파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0남아공월드컵 이후에 있을 유럽축구대항전과 월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세계 축구팬들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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