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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성우하이텍, 현대차·포스코와 신소재 개발..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수송기기용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개발을 위해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성우하이텍, 동양강철 등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오후 2시36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일 대비 400원(2,36%)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에 대기업들이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수송기기용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개발을 비롯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개발, 초고순도 실리콘 카본 개발 등에 대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대기업이 주최하는 컨소시엄에 함께 하고 있는 코스닥 업체들의 주가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LG이노텍과 함께 초고순도 실리콘 카본 개발에 나선 쌍용머티리얼도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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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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