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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아일랜드' 서울창의상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강의 새로운 수변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가 서울창의상 최우수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사이버 시민제안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떠다니는 섬 개념의 수변문화 아이디어를 제공해 플로팅 아일랜드 조성사업을 구체화시킨 김은성씨에게 올해 2·4분기 서울창의상 시민제안 실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글디자인 의자 설치 ▲119오토바이 구급대 도입 ▲배달음식 원산지표시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지난 2006년 10월 개설된 이후 8만6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의 86% 수준인 3만100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정책 제안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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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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