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이효리 '레드 드레스로 월드컵 승리 이끌께요'";$txt="";$size="504,1179,0";$no="20100612184013950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이효리가 KBS2 '야행성'에서 장항준 감독에게 여배우 캐스팅에 대해 언급하다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야행성'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신동엽을 비롯한 MC들과 안부인사를 나눴다.
이효리는 장항준 감독에게 "요즘 영화 준비 안 하시냐"고 물었고, 장 감독은 "오후에 캐스팅 회의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매니저를 자청한 길은 "여배우 캐스팅을 안하냐. 단가는 얼마냐"고 물었고, 장 감독은 "너무 저예산이다. 투자를 하고 들어오셔야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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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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