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시 인천대교 버스참사 대책본부 운영

사고 수습때까지...사상자 이송 등에 적극 협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3일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수습될 까지 사고대책 수습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유가족 및 천마고속, 경상북도 버스공제조합과 사고수습에 대한 협상내용을 확인해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가족들이 원할 경우 사상자들을 고향이나 연고지로 이송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또 경상북도, 포항시 등 관련기관과 지원대책을 협의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고차량인 천마고속은 전국고속버스 공제조합에 보험이 가입돼 있어 일반보험과 같이 전액 무한 보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봉수 기자 bs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