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때까지...사상자 이송 등에 적극 협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3일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수습될 까지 사고대책 수습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유가족 및 천마고속, 경상북도 버스공제조합과 사고수습에 대한 협상내용을 확인해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가족들이 원할 경우 사상자들을 고향이나 연고지로 이송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또 경상북도, 포항시 등 관련기관과 지원대책을 협의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고차량인 천마고속은 전국고속버스 공제조합에 보험이 가입돼 있어 일반보험과 같이 전액 무한 보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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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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