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이 후보 최적지” 주장, 산림청 내달 확정·발표…경남, 전남, 전북, 강원 등지와 경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가 내달 말 발표될 ‘국립산악박물관’ 유치전에 뛰어든다.
대전시는 산림청이 이달 말까지 공모하는 국립산악박물관 공모에 보문산 인근을 박물관후보지로 정하고 30일까지 공모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전국자치단체로부터 건립 터 공모를 받아 내달 초 현지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전 외에 전북, 전남, 경남, 강원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17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5000㎡규모로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전국과의 하루생활권이 가능한 교통요충지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난해 산림청 산하법인 등산지원센터를 끌어들인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건립대상지 주변에 오월드, 아쿠아월드, 뿌리공원 등과 연계한 여러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객 유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전북은 남원시가 지리산자락인 운봉읍 허브밸리 인근지를, 전남은 구례군 산동면 관광단지 인근지를 후보지로 산림청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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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남 산청군은 지리산 청왕봉과 최단거리에 있고 관광단지가 가깝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강원 영월은 사설박물관을 끌어들였다는 점을 들어 유치전에 뛰어들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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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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