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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선물 하락..유로존 재정위기, 나이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증시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와 금융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8시55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S&P500선물이 전장대비 0.5% 떨어진 1082.50을 기록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도 0.4% 내린 10203으로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100지수 선물 또한 0.5% 떨어진 1864.25를 나타내고 있다.

BOA와 씨티그룹이 0.6%이상 하락세다. 그리스 CDS가 상승하면서 유로존 은행들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영향을 받고 있다. 캐터필러와 알코아도 수요감소 우려감에 1.1% 이상 하락세다. 특히 나이키가 2.2%이상 떨어지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는 항공등 운송부문을 제외한 5월 내구재주문이 0.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4달중 3달이 상승한 것이다. 전체 내구재주문은 1.1T 하락해 6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1만9000건 줄어든 45만7000건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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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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