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22일 6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에 KB금융 산하 국민은행 등 7개사를 선정했다.
국민은행 외에도 우리금융 산하 우리은행 등 은행 2개사와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KB투자증권 등 증권사 5개사가 선정됐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25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금융시장상황과 시장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4일 오후 4시30분 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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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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