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고연색성 1W급 LED조명을 생산할 수 있는 패키지 설비를 구축, 생산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비는 월 300만개의 LED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까지 월 1000만개 이상 생산 가능한 설비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연매출 약 20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생산량이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국제 LED&그린라이팅 엑스포 2010'에 참가, 연색지수(CRI) 90 이상의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실내조명용 램프(Lamp)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병재 부사장은 "1W급 고연색성 LED 패키지는 타사 제품보다 20~30% 높은 광효율을 나타냈고 1000 시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거쳤다"며 "LED사업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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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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