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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장희재에 붙잡힌 동이..'그의 운명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위험에 빠진 동이(한효주 분)의 모습을 그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15일 방송한 '동이'에서는 장희재(김유석 분)에게 붙잡혀 위험에 빠진 동이의 모습과 등장 인물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이는 우연히 장희재의 눈에 띄어 다시 한번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장희재는 동이에게 자신이 청나라와의 은밀한 관계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다그치며 그를 위협한다.


결국 동이는 장희재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심운택(김동윤 분)이 나타나 위기에서 벗어난다.

특히 심운택은 등록유초(일종의 국경일지)를 건네주는 조건으로 동이를 구하는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위험한 순간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희재의 손에서 벗어나 동이와 함께 도망가는 장면에서는 "달리기는 처음이라 힘들다"며 다소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폐비에 대한 민심을 느낀 옥정과 남인들이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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