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pos="L";$title="";$txt="";$size="300,211,0";$no="20100614132816713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최근 사명을 금호생명에서 kdb생명으로 바꾸며 새출발한 kdb생명이 파격적인 환급률과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 종신보험상품을 선보였다.
kdb생명은 14일 사명변경을 기념해 특판상품으로 다이렉트 전용상품인 'e-다이렉트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20%이상 저렴하며, 1년 후 해약환급률이 60% 이상이다. 가입 후 6년~8년이면 해약환급률이 100%에 육박해 원금이 대부분 회복된다.
종신보험 중 1년 후 해약 환급률이 60% 이상 발생하는 상품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현재 판매중인 종신, 정기보험 중 1년 후 해약 환급금이 발생하는 상품은 아직까지 없으며, 저축성 보험도 해약 환급률이 40~50%에 불과하다.
주보험 1억 원 20년납 표준형의 경우, 30세 남성의 월납 보험료는 11만9000 원으로 기존 종신보험대비 약 20%가 저렴하며, 여성은 9만3000 원으로 22%가 저렴하다.
이처럼 파격적인 조건이 가능한 것은 업계 평균 예정사업비율의 3분의 1 수준인 39.6%의 낮은 예정사업비율 때문. 예정사업비율은 보험료 중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의 체결 및 유지, 관리 등으로 사용하는 사업비의 비율을 뜻한다.
kdb생명은 종신보험에 저비용의 다이렉트 영업방식을 적용,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향후 종신보험의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상품으로 세대당 보장자산을 늘려야 한다는 공익적 차원에서 개발됐다"며 "종신보험의 필요성은 알지만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상담은 다이렉트 홈페이지(www.kumholife.co.kr/edirect)나 전화 1644-308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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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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