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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아이유와 2AM 슬옹이 부른 '잔소리'가 음원공개한지 3일 만에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잔소리'는 지난 3일 오전 0시 공개된 이후 실시간 차트 1위로 올라서더니, 공개 3일 만인 6일 오전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엠넷닷컴, 몽키3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특별한 방송활동 한번 없이 쟁쟁한 곡들과의 경쟁에서 이룬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잔소리'는 이미 공개 전부터 가요계에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와 슬옹의 참여와 쟁쟁한 스태프들의 참여로 대박을 예고한 바 있다.
'잔소리'는 2009년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Abracadabra)'를 만들어낸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번 곡에 참여하여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만든 이민수 작곡가 - 김이나 작사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팬들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있다. 보내주신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잔소리'기 높은 인기를 받고 있음에도 별다른 방송활동계획이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팬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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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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