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투자증권은 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 봉강 출하량이 전방산업 호조로 지난 4월 월간 사상 최대치를 경신 했다며 목표주가 2만1000원서 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봉강 출하 호조의 배경으로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및 건설중장비 생산량 증가와 중국 자동차 호조에 따른 특수강 봉강 수입량 감소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올해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8.5%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 역시 13.5% 올려 잡았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대형단조품의 생산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 세아베스틸은 지난 2월 150톤 규모의 전기로와 5월 1만3000톤 프레스를 가동해 대형단조품 생산을 시작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형단조 및 대형 잉곳 매출은 올해 600억원에 불과할 전망이지만 2014년 635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단조사업부분의 영업이익률이 20%수준을 유지한다면 2014년 단조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의 이익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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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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