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케이엔디티앤아이가 공모 첫날 경쟁률 7.70:1을 기록했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비파괴검사사업과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사업을 벌이는 기술용역 서비스 업체다.
3일 케이엔디티앤아이의 공모 주관사를 맡은 교보증권은 공모 청약 첫날 청약 증거금 117억8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36만주 배정에 277만주 청약이 들어와 경쟁률은 7.70대1을 기록했다.
케이엔디티앤아이의 공모 청약은 4일까지 계속된다. 공모가는 8500원, 증거금율은 50%다. 일인당 3만5000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75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37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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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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