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힘 다해 서천을 21세기 인구 10만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바탕 만들 것”
$pos="L";$title="나소열 서천군수 당선자.";$txt="나소열 서천군수 당선자.";$size="240,360,0";$no="20100603022444609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나소열 서천군수 당선자는 ‘서천군수 3선’ 고지에 안착했다.
나 군수 당선자는 “오늘의 선택은 새 도약의 전기가 마련된 서천군의 중단 없는 발전과 21세기 인구 10만의 국제생태관광산업도시로 나가기 위한 6만 서천군민의 염원이 담겨진 것”이라고 말했다.
나 당선자는 “주어진 4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서천을 21세기 인구 10만의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먼저 장항국가산업단지를 극복하고 3대 정부대안사업이란 결실을 만들어냈던 결집된 군민역량을 다시 한 번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대안사업은 분명 서천군의 미래를 판가름 지을 수 있는 결정적인 성장동력임에 틀림없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가 유입돼 지역경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5대 도시비전 50대 공약을 통해 서천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면서 “지난 민선 3기는 서천의 발전전략을 구상했고, 민선 4기는 발전전략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을 만들어 냈다면 민선 5기 서천군은 새 도시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켜온 생태자원이 소득과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실질효과가 나타나면서 사람중심의 복지문화공동체?행복도시와 서천군 모든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잘 사는 미래도시가 될 것이란 견해다.
나 당선자는 “서로의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단점과 비판보다 장점과 대안을 함께 찾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사람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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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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