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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의 배종옥과 유오성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고 있다.
30일 방송한 '김수로'에서는 정견비 역의 배종옥과 신귀간 역의 유오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배종옥은 정견비로 출연해 이날 아들 김수로를 잃고 구야국에 정착한 후 이비가(이효정 분)의 아들 낳았다. 정견비는 강하고 대찬 대륙의 피를 이어받은 철의 여인으로 냉혹하리만큼 단호한 결단력을 보이는 인물이다.
유오성은 매서운 눈빛으로 야욕을 드러내는 신귀촌의 부족장 신귀간으로 분해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그는 가야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 김수로(지성 분)과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또 13살로 자란 김수로(박건태 분)와 이진아시(원덕현 분) 등 아역이 등장해 죽은 자를 위해 산자를 함께 묻던 가야의 풍습인 '순장'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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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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