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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록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국내외 록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10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하 2010 펜타포트)의 1차 라입업이 공개됐다.


2010 펜타포트 측은 최근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조기 예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0 펜타포트’에는 ‘더 리즌(The Reason)’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후바스탱크, 뉴욕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LCD 사운드시스템, 개성적인 집단 군무로 일본에서 10년째 장수하고 있는 키시단,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밴드 에어 트래픽, 일본 비주얼 밴드 디르 앙 그레이, 또 다른 일본 밴드 에고 래핑, 뉴욕 댄스신에서 가장 재능 있는 프로듀서로 뽑히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캡텐커트 등 해외 7팀을 우선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국내 록 밴드들인 김창완 밴드, 들국화의 초대 기타리스트이자 '아침이 밝아올때까지'의 작곡가 조덕환, 김C가 이끄는 뜨거운 감자, 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 피아, 킹스턴 루디스카, 뷰렛, 인디 밴드인 십 센티(10Cm)와 데이 브레이크 등 10팀도 이번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010 펜타포트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조기 예매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2000명만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조기 예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주최 측은 인천 드림파크 중 약 10만평의 부지를 최상의 페스티벌 장소로 공사중이며, 행사장 전반에 잔디를 조성하고 캠핑존 등 관객들에게 한결 청정해진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차 라인업은 6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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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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