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월마트가 아이폰 3GS 16GB 가격을 기존 보다 100달러 낮춘 97달러에 판매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00달러 할인된 가격의 구매는 온라인이 아닌 월마트 매장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또 2년이라는 서비스 약정 계약이 뒤따른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아이폰 4G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 3GS의 가격을 낮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다음달 7일 애플의 연례 이벤트인 월드와이드 개발자 회의(WWDC) 기조연설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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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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