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사업을 비롯한 에너지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청사부터 냉난방, 단열개선 등의 ESCO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ESCO사업은 에너지전문기업이 기술과 자금조달능력이 부족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시설을 교체,보수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에너지절약효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시설개체는 물론 공정개선, 열병합발전, 폐열회수사업 등이 이에 해당되며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정부가 투자금의 일정비율 내에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해준다.
지경부는 이날 삼성에버랜드, LS산전, GS파워, 삼천리, 에너지솔루션즈 등 ESCO 대중소기업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절약 산업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선진국, 개도국 등 전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있는 현 시점은 국내 ESCO가 전문성ㆍ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진출까지 가능한 절호의 기회"라며 "글로벌 에너지절약 시장 선점을 위해 에너지진단ㆍ컨설팅, ESCO, 효율개선 설비를 포함한 에너지절약 산업 발전방안을 7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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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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