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맥스브로(舊 베리앤모어)가 감자 및 액면분할 이후 한달여만에 거래가 재개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공급계약공시와 관련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점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맥스브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310원을 기록 중이다.
맥스브로는 지난 19일 베리앤모어에서 맥스브로로 상호를 변경하고 감자 및 액면변경을 거쳐 이날 재상장 했다. 이어 지난 4월 공시한 1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일정을 7월12일과 13일로 인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