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주문실수로 정정 처리됐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3원 오른 1138.0원에 개장했다.
이날 개장가는 당초 2.7원 내린 1133.0원으로 찍혔으나 주문 실수로 합의 취소되면서 개장가가 바뀌었다.
한 외환중개사 관계자는 "개장가가 어웨이된 가격에 이뤄지면서 합의취소됐다"며 "정정 개장가는 1138.0원으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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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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