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화산띠확산";$txt="10일 현재 유럽상공에 형성된 화산재 구름띠 현황. 아일랜드와 영국, 스페인, 포르트갈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에 걸쳐 화산재 구름띠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자료=아일랜드항공청 사이트>";$size="550,410,0";$no="20100510041341956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유럽행 항공시 수백여편이 결합되거나 지연되는 등 아이슬랜드 화산재 여파가 다시금 제 2의 항공대란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이미 화산들이 토해낸 막대한 양의 화산재 구름띠는 그린랜드에서 포루투갈까지 길게 뻗치며 유럽하늘 전역을 물들이고 있다.
화산재 구름띠는 3400km에서 2200km 길이로 북 대서양 전역에 뻗쳐있는 상태라고 아이랜드 항공당국은 밝혔다. 아일랜드의 최서단 공항 5곳은 9일 오후 폐쇄됐다. 그러나 아직 더블린과 세년, 코크 등 3대 공항은 가동중이다.
항공사들은 현재 대서양 횡단 노선의 경우 구름띠의 북쪽과 남쪽으로 회항하도록 조치중이어서 인근 항로의 정체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일부 노선 연결편들은 취소되는 상황인데 이는 구름띠가 갈라져 포르투갈에서 스페인, 남부 프랑스와 북 이탈리아를 거쳐 다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로 길게 늘어져있기 때문이다.
유럽항공관제청(유로콘트콜)은 북대서양 항공금지 구역 인근을 통과하는 항공편에 연료를 더 보충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스페인 당국은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을 포함해 북부지역 20개 공항을 폐쇄, 항공기 900편의 운항이 최소됐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역시 리스본과 포르투, 파루 노선 항공기 137편의 운항을 취소했으며, 프랑스는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가 마르세유 공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
이와 함께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은 스페인, 포르투갈, 카나리아 제도 등으로 가는 라이언에어 항공기 25편이 취소됐으며, 개트윅 공항에서도 포르투갈행 이지젯 항공기 3편 등이 결항됐다.
$pos="C";$title="화산재";$txt="9일 당시 화산재 현황. ";$size="550,485,0";$no="20100510041341956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재 유럽지역에만 약 2만 4500여편의 항공기가 운항중으로 알려졌다.
10일 예상되는 비로 현재 재구름은 씻겨질 것으로 기상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남부 아이슬랜드의 화산 분출이 완전히 멈출때까지 유럽지역 화산재 사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바람의 영향도 강하다. 화산은 아직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업계의 손실도 커질 전망이다. 5일간 지속된 지난달 항공대란으로 대부분의 유럽공항이 폐쇄됐으며 10만편이 취소됐다. 발이 묶인 전세계 여행객들과 항공편 결항에 따른 직접손실만 13억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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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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