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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일자리 증가..경기 회복 청신호(상보)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4월 미국 민간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는 지난 4월 미국 일자리가 모두 3만2000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3만개 증가 역시 넘어서는 것이다.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캐터필러, 버크셔 헤서웨이 등 미국 기업들이 지출을 늘리고 앞다퉈 고용에 나선 것이 일자리 수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애론 스미스 무디스 이코노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민간 부문 고용이 느리지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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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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