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자리 모인 '대한민국 1%'의 주인공들";$txt="";$size="504,504,0";$no="20100428163527826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해병대 정예부대인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한 영화 '대한민국1%'를 응원하는 해병대의 목소리가 뜨겁다.
5일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한민국1%'에 해병대 출신 뿐 아니라 군 관계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영화관계자는 "320만 해병대 가족들이 응원한다. 오늘 어린이 날을 맞아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배급사 한 관계자는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해병대 출신 네티즌들의 응원댓글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다"고 귀띔했다.
평소 해병대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은 VIP 시사회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1%'의 흥행 대박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주한 미 해병대 사령부의 부사령관인 더글라스 오. 훼켄부시 2세의 VIP 시사회 참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글라스 부사령관은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또한 미 해병대는 '대한민국1%'가 해병대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해병대를 표현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했다.
군 장병 급식 지원 업체인 맛스타도 '대한민국1%'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군인공제회 제일식품은영화 속에 특수수색대 팀원들이 마시는 음료를 협찬한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1%'의 공식 행사와 이벤트 진행 시에도 맛스타를 지원한다.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늘(5일) 개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