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우아한 인생' 맡은 박명수";$txt="";$size="504,718,0";$no="20100504112908722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가수로 활동에 나선 박명수와 유세윤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세윤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경영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의 한 프로그램 '우아한 인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박명수의 곡 '파이야(Fyah)'를 들어봤는데 이미지가 약간 변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전까지는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이번 곡에서는 좀 더 세련되게 변하신 것 같다"며 "개그맨들이 멋져 보이려고 하면 사람들이 거부감을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파이야'는 신사동호랭이라는 친구와 작업을 했다. 오토튠으로 작업을 해 심하게 감정을 넣어 부를 필요가 없었다"며 "'무한도전' 결방이 너무 아쉽다. 지난해 '무한도전'을 통해 선보인 '냉면'이 한 달 내내 1위할 정도로 프로그램이 힘이 컸는데 요즘 너무 힘들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 역시 세윤이의 노래 들어봤다. 힙합하는 여타 다른 가수의 곡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이제는 개그맨들이 음악을 한다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개그맨도 저런 능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뿐, 무작정 코믹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마지막으로 "발라드 노래를 받은 것이 있다. 계속 연습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인생'은 패션, 뷰티, 연애, 라이프 스타일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트렌드세터 되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쇼로, 유세윤, 박휘순, 래퍼 쇼리J 등이 출연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