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이치엘비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51억원, 영업이익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이 18억원을 넘는 등 10년간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
회사측은 "1분기 에이치엘비의 실적 성장은 지난해 12월 합병이 완료된 동아산전의 실적이 에이치엘비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안에 IFRS 조기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100% 자회사인 현대라이프보트의 실적까지 반영되는 시점에는 지금보다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용 에이치엘비 이사는 “지난해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M&A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부실 사업부분의 축소와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기존 만년 적자 회사의 이미지를 탈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자회사인 현대라이프보트가 올해도 지속적인 실적호조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측은 "올해 현대라이프보트의 실적을 포함해 매출 780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M&A를 통해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한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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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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