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은 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이병원 환아와 가족, 인근 저소득층 아동 등 총 600명을 초청해 '2010 어린이날 대잔치 사랑,해가 떴습니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비씨카드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씨카드 사랑, 해 봉사단'30명이 참여해 600명의 어린이들과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하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샤이니, 김장훈, 엠씨몽,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행사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은 "오늘 모인 600명의 아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많이 웃는 만큼 몸과 마음의 병도 빨리 치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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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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