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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배용준이 '한국방문의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선보이는 올해 새로운 한국관광 광고안을 공개됐다.
이번에 일본 내 지면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대나무 숲' 광고는 지난해 12월 담양의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광고 속에서 배용준은 블랙 톤의 편안한 의상과 넉넉한 크기의 가방을 멘 자유로운 여행자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연초록의 대나무 숲과 배용준 만의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따스함이 있다' 는 마지막 카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국을 감성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 "배용준씨가 홍보대사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주고 있어 한국을 긍정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 광고안은 한국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여행자 컨셉으로 배용준씨의 온화한 미소와 함께 보다 편안한 느낌을 전해 준다"고 전했다.
배용준의 한국관광 홍보 광고안은 한국관광공사 해외광고 형태로 일본의 아사히, 요미우리, 산케이, 마이니치 신문 등 20여개의 주요 매체에 공개될 예정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용준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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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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