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김상헌 NHN 사장은 30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트위터가 언론에 자주 소개되며 최근 미투데이의 일방문자(UV)를 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트위터는 30대 이상 남성 위주로 정치, 사회에 대한 이슈가 주를 이루는데 미투데이는 좀 더 다양한 연령층에 대해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어 2분기 마케팅을 강화, UV를 회복해 다시 트위터와의 격차를 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미투데이 관련해 정부, 유명인과의 제휴를 늘리고 타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친구 맺기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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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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