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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명지 엘펜하임', 2년 임대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실버타운 '명지 엘펜하임'이 1억4000만원(140㎡ 기준)으로 2년간 임대가 가능한 특별상품을 내놓았다. 2년 후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용인시 명지대학교 캠퍼스에 위치한 명지 엘펜하임은 아파트형 실버타운이다. 테니스장과 도서관, 체육관 등 대학 시설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명지대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들에게 어학, 댄스, 미술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병원이나 은행, 공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명지 엘펜하임은 명지학원 산하기관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명지원이 직접 운영을 맡고 있다. 엘펜하임 2개 동에 1명씩 전문 사회복지사가 담당을 맡아서 입주민들의 생활 전반을 보살펴 준다.


명지 엘펜하임은 노인복지법에 따른 유료 노인복지시설인 만큼 입주자는 반드시 60세(부부입주자의 경우 한 명 이상)를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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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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