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가 7월부터 '수해 예방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수해 예방 홈페이지에선 실시간 하천수위, 강우량,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등 수방대책 관련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 빗물펌프장 111개소의 가동현황과 수위 관측소 23개소의 하천수위현황, 하천감시 CCTV 22개소의 실시간 영상도 직접 볼 수 있다.
이와함께 강우시 서울시내 주요도로의 교통상황 및 하천변 산책로의 상태 등도 실시간 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 물관리국은 "수해예방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서울시의 수방대책이 시민고객으로부터 한층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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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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