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증가로 매출, 영업익 모두 늘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1.2% 급증한 3조54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창사 이래 최초로 6개월 연속 월매출 1조원 돌파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전분기대비 91.3% 급증했으며,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53.6% 늘어난 502억원을 기록했다.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올 1분기에는 삼국간거래 증가, 기존 거래선의 거래량 확대, 신규거래처 개발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호조세를 보였으며, 특히 화학, 비철, 금속, 철강, 기계·플랜트, 자동차부품 등 전 영업부문이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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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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