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MC몽-메이비, 민경훈 콘서트 위해 뭉친다";$txt="";$size="550,673,0";$no="20100401090204559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민경훈이 성황리에 첫 단독 콘서트를 끝마쳤다.
민경훈은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콘서트 '재회'를 열고 3천여 명의 팬들을 찾았다.
3년만의 콘서트로 팬들 앞에 선 민경훈은 '팬, 음악, 나, 내일과 다시 만난다' 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버즈 시절 히트곡이었던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은인'을 열창,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민경훈은 "정말 보고 싶은 관객 여러분, 이 무대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민경훈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일대기를 재조명 하는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노래방에서 치러진 첫 오디션 이야기, 자신이 가장 행복했었던 시절이라고 밝힌 언더 그라운드 밴드 생활,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버즈 시절의 에피소드를 대형 액자와 현대무용단과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까지 곁들인 무대로 꾸몄다.
특히 버즈 시절, 라이브 중 실수로 가사를 바꾸어 부른 '남자를 몰라' 무대를 재연하며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민경훈은 "함께 해 온 시간보다 앞으로 만들어갈 이야기들이 더 많이 있기에 이 순간의 재회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과의 끈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콘서트 2부에서는 '타임 이즈 러닝 아웃(Time is Running out)', '스타라이트(Starlight)'를 가창하는 가 하면, 메이비와 함께 제이슨므라즈의 '럭키(Lucky)' 를 듀엣곡으로 선사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민경훈은 "3년동안 기다려온 콘서트인데, 세월이 흘렀지만 와주신 관객분들은 그대로여서 울컥했다"며 "이곳에 너무 고맙게도 버즈 멤버들이 와주셨다. 또 오랫동안 지켜주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민경훈은 이날 '레즈 고 투게더(Reds go Together)'를 함께 부르며 장장 2시간 30분의 긴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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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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