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동서식품";$txt="";$size="255,369,0";$no="20100413091531971210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설탕을 줄인 프리미엄 아이스티 '티오(TiO)'를 출시했다.
차를 뜻하는 Tea(티)와 감탄사 Oh!(오)가 결합된 티오는 설탕 함량을 1/3로 줄이는 대신,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티오'는 과즙분말과 홍차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려 아이스티 본연의 맛을 더했다. 홍차도 우수한 품질로 손꼽히는 스리랑카 품종을 사용해 프리미엄 아이스티라는 제품의 차별성을 강화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티오'가 경쟁사 제품에 비해 전반적인 선호도가 2배 이상 높았다"며 "'티오'가 올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한 웰빙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234g(18개입) 3140원, 400g(리필) 4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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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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