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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상저하고 실적 전망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LIG투자증권은 13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상저하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632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 매출액 1588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193억원, 348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1월 및 2월 상위 10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15.8%, 16.5%"라며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0.9%, 4.7%로 상위 19개 제약회사 평균 원외처방액 증가율 대비 대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체 개발 신약 레바넥스의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 임상 3상 시험이 종료됐고 2분기부터 허가 취득 및 3분기 적응증 추가에 따라 올해 레바넥스 매출액 1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UCB 도입 의약품 시장 안착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3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 R&D Pipeline 추가 ▲도입 의약품 보강 ▲M&A 등 추가 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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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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