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투포토]표인봉, SM 아트컴퍼니 대표";$txt="";$size="504,354,0";$no="20080528171245832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표인봉이 동료 연예인들 중에 주식으로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히 묘사했다.
표인봉은 12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자신도 주식으로 실패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김용만 지석진 등의 연예인들이 주식과 관련된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표인봉은 김용만을 '주식계의 꽁치'라고 불렀다. 김용만이 '주식계의 꽁치'가 된 이유는 그가 주식만 하면 반토막이 나기 때문이다.
지석진은 '주식계의 갈치'다. 표인봉은 지석진이 '주식계의 갈치'인 이유는 그가 주식만 하면 원금의 1/5를 잃기 때문이라고.
마지막으로 표인봉은 자신을 '주식계의 가래떡'이라고 표현했다. '주식계의 가래떡'인 이유가 뭐냐는 MC 남희석에 질문에 표인봉은 "'주식계의 가래떡'은 긴 떡을 수없이 자르니까 순식간에 거덜났다"며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정종철도 주식 투자의 실패담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저도 좋다는 정보를 얻고 주식에 투자했는데 (실패했다). 저는 가래떡이 아니라 무채가 됐다. 주식이 휴지조각이 됐다. 그래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표인봉 김지선 선우재덕 양원경 등 기혼 연예인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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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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