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Forex Capital Markets LLC(FXCM)사와의 제휴를 통해 지난 5일부터 FX마진 복수호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FXCM은 순 조정 자본금 1억달러, 2009년 총 매출액 3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세계 170개국에 하루 3000만개 이상의 호가를 제공하는 가장 큰 비은행권 FX회사 중 하나다.
정종옥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 부장은 "기존의 AMIFX외에도 금번 FXCM사의 복수호가 제공 서비스를 통해 FX마진 투자고객은 24시간 내내 좀 더 유리한 호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투자는 4월 중 FX마진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 377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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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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