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소재 서대문 구립 전용 추모관 '서대문구 추모의 집' 주민에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가 공급중인 ‘서대문구 추모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지난 해 12월부터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구립 전용 추모관인 ‘서대문구 추모의 집’을 공급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그동안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봉안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예은추모공원’으로부터 봉안시설을 매입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민에게 공급하는 봉안시설은 개인단(1인용) 2676기, 부부단(2인용) 324기로 총 3000기 중 2기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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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서대문구 추모의 집’ 최초 사용기간은 15년이며, 5년씩 3회 연장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전용 추모관을 확보함으로써 장사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구민들에게 매우 저렴한 가격에 품격있는 장례를 치룰 수 있게 지원해 주민만족 장례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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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술 사회복지과장은 “ 현재 봉안돼 있는 봉안기수 관리 상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 ☎33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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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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