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컨설턴트 통한 품질경영 및 정보화, 공장자동화 등 지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8일 중소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전문컨설턴트의 경영진단 및 기술지도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상업체는 주사무소와 사업장이 대전지역에 있는 중소업체로 ▲ 지역특화산업 ▲벤처산업 ▲유망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은 다른 산업·기업보다 먼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단 및 지도분야는 ▲품질경영 및 정보화 ▲공장자동화 ▲업무혁신 등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도요원과 국내·외전문가로 뽑힌 컨설턴트가 맡는다.
컨설턴트사업비는 1억400만원이며 ▲대전시 58% ▲중소기업진흥공단 27% ▲참여업체 15% 등으로 나눠낸다.
접수는 대전시 기업지원과(전화 042-600-3333)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전화 042-866-0131)에서 받고 사업비가 떨어질 때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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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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