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부겸 의원";$txt="김부겸 의원 ";$size="200,272,0";$no="2009033015303079270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부겸 민주당 의원(3선)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김진표 최고위원의 경선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손학규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위원장 수락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김 최고위원이 부탁을 해 맡은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에 선을 그었다.
손 전 대표 측 관계자도 "김 의원이 개인적으로 선택한 것일 뿐 손 전 대표의 의중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의 경선대책위는 총괄본부장에 김태년 전 의원, 비서실장에 이기우 전 의원, 대변인에 박공우 변호사와 유은혜 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으로 구성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와 당원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며 오는 11일 오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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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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