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은 락앤락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공적 데뷔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 3만2000원.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의 국내 히트 상품 '락앤락 클래식'은 최근 중국 중국 주요 도시에서도 판매 1위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은 전세계 밀폐용기 시장 점유율 50%가 예상되는 시장"이라고 전했다.
락앤락 중국법인의 3년간 순이익은 109% 증가했는데 이는 브랜드 인지도가 상해와 북경에서 1위로 부상한 덕분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의 밸류에이션은 시장대비, 유사업종 대비 프리미엄 적용을 받는 게 타당하다"며 "중국에서의 성장은 앞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을 가져올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락앤락은 국내 1위의 플라스틱 밀폐용기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31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순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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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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