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큰 '동이' 한효주, 오늘(30일) 첫 등장..지진희와 만남";$txt="'동이' [사진=MBC]";$size="550,828,0";$no="201003300959372827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이병훈 PD의 신작 MBC 새 월화드라마 '동이'가 한효주 등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극 전개에 가속이 붙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30일 오후 방송된 '동이'는 전국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인 12.7%보다 0.9%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동이'는 지난 22일 첫 회 11.6%로 출발, 11.6%(2회), 12.7%(3회) 등 갈수록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대장금' '이산' 등 '명품사극' 전문 이병훈PD의 저력을 서서히 입증시키고 있다.
30일 방송분에서 어린 동이(김유정)를 찾기 위한 군관들이 추격전이 펼쳐졌다.
천수(배수빈)는 설희(김혜진)에게 동이를 부탁했고 동이는 설희에게 궁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했다.
동이는 "군관들이 궁까지는 찾지 않을 것이다. 아비나 오라비도 억울하게 죽었다. 죽은 장익헌 영감의 수신호를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설희에게 궁으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설희는 장악원 직장 황주식(이희도)에게 동이를 부탁하면서 동이와 장악원의 인연이 시작된다.
이날 '동이' 말미에 큰 동이, 한효주가 드디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향후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부자의 탄생'은 15.9%, SBS '제중원'은 13.9%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