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하이닉스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52주 최고가에 근접했다.
2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7%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미래에셋 한국 노무라 등이 올라 있다.
업계에서는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데다 반도체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메릴린치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높인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이날 메릴린치는 하이닉스의 강한 이익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8.1%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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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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