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역할수행게임(RPG)인 '하이브리드2'를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장을 열며 인기몰이를 했던 ‘하이브리드’의 후속작이다. '하이브리드2'는 전작의 '액션성', '감동적 스토리', '3D 연출 효과'가 업그레이드 됐다.
이 게임에는 이중 엔딩 스토리와 시공간을 뛰어넘는 180여 개의 퀘스트가 도입됐으며 총 23개의 다양한 액션 스킬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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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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